QR코드, 신뢰할 수 있나?

번역일 : 2011.08/17
역자 : 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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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페이지는 번역 오류를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1. 거리의 QR코드

처음의 QR코드는 전표에 붙어 있거나 어떠한 집계를 취하는 이른바 inB나 B2B의 용도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소비자가 그의 휴대폰을 이용해서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
그 예로 포스터나 벽면 광고에 QR코드가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심지어 거리에서 나눠주는 광고지나 티슈곽에도 QR코드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쓰이는 것은 자칫하면 보안상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여기서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2. QR코드의 제작자는 누구인가?

예를 들어 캔맥주에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다고 하면, 그 QR코드는 분명히 맥주 제조사가 붙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거리의 광고지는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QR코드를 만들었을까?
원래의 QR코드의 위에 누군가가 다른 QR코드를 붙이지는 않았을까?

그런 경우에는 사용자가 잘못된 주소로 접근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URL을 문자로 다 써주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 문자씩 입력하는 것에 비해 QR코드로 바로 접속하는 것은 훨씬 위험도가 크다.
또한 QR코드 방식은 원본 제작자가 그것이 조작되었는지의 여부도 가리기 힘들다.
이러한 요인들이 QR코드의 위험성을 크게 한다고 할 수 있다.

3. 해결 방안

사용자는 신뢰할 수 없는 QR코드를 인식해낼 때 「원-클릭 사기」가 아닌 「원-스캔 사기」
라던가 피싱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말하기는 해도 원-스캔의 편리함은 버릴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때의 제안.
QR코드에서 인터넷 페이지의 연결은 https를 기본으로 하여, http로의 연결은
「신뢰할 수 있을 때만 접속하여라」 등의 경고를 주는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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